김근제 보령소방서장, 현장중심형 행정 실시

 

재래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 대형 화재취약대상 20개소 현장 확인지도 실시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8일 관내 대형 화재취약대상인 한국GM보령공장을 시작으로 21일 신세계 이마트, 22일 보령실버홈 요양원 등 상반기동안 주요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현장중심형 확인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대형화재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

주요 내용으로는 ▲ 각 대상 대표자 등 관계자 화재예방 강조 ▲화재와의 전쟁 수행 취지 설명 및 협조 ▲방화관리자 등 소방관계인 업무지도 및 격려 ▲주요시설 및 위험 요인(인명피해요소 중점) 등 확인지도 등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화재예방 및 인명구조대책을 논의하는 것이다.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수용자 생활시설에 대해서 세심한 관리로 대형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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