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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발족 ‘첫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2. 26. 17:34

초대 네트워크 대표 백세기씨 선임, 임원 구성 마쳐

 

 

 

▲ 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회복에 중심을 둔 사회경제기업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지역 공동체 회복에 중심을 둔 사회경제기업이 한데 뭉쳤다.

25일 서천군은 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순환과 공생의 지역 만들기에 동의하는 서천군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이 외에도 서천지역자활센터, 푸른서천 21, 마을공동체, 각 분야의 주민자생단체 등 총 27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네트워크는 연대와 협동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생산, 분배, 소비와 사회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자발적 연대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네트워크는 대표에 서천레츠 백세기 대표, 이사 임동환 서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김내현 서천지역자활센터장, 강기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대표, 김억수 공정여행 너나드리 대표, 최광진 서툰농부들 대표, 홍성민 푸른서천21 사무국장, 감사에 현병헌 서천이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