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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보령시장 출마선언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2. 3. 16:42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보령,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보령 제시

 

 

김동일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전 충남도의원)이 오는 6.4 지방선거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위원장은 27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회견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보령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모든 것이 준비된 시장, 오로지 행복하고 환하게 웃는 시민들의 모습만 생각하면서 온 몸을 던져, 반드시 약속을 실현해 내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과 해양관광도시 조성, 일 잘하는 보령시 건설을 표방하며 당당한 보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서해안 관광벨트 지역의 국회의원, 자치단체장들과도 긴밀히 공조해 상호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낙후된 우리 보령에 성장 엔진을 달아 역동적인 시정과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장소에는 신준희 전 시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수십명이 참석해 출마 지지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