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설 맞이 '행복 나눔 주간'실시

 

 

▲ 설 맞이 '행복 나눔 주간'행사 장면<사진제공=보령화력>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는 27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설맞이 '행복 나눔 주간'행사를 펼쳤다.

이날 명천종합사회복지관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무료급식사업에 필요한 급식비(612만원)를 후원하고 이야기마을,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보령원, 정심원 등을 방문해 생필품(기관별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후원은 올해로 5번째 인연을 맺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보령화력본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급식의 날'로 지정해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매주 한 번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인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에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간식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행사는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됐다.

보령화력본부 한 관계자는 "몸소 실천하는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으로써 이웃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보령화력본부가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