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생계침해범죄 꼼짝마!”

서천경찰서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 돌입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가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서천경찰서는 설 명절 전.후 생계침해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략적이고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을 유지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통한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금융기관, 24시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가용경찰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마을 안 주택가 등 절도발생 취약지역 집중 순찰, 심야시간 대로변 ‘목’ 배치 검문검색 활동을 전개한다. 한달우 서천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동원, 치안홍보와 세밀한 방범활동을 펼쳐 안정된 치안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