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부터 총 19억2,000만원 지원
서천군은 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소득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19억2,000만원을 내달 초부터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000㎡ 이상 5ha로 최대 115만5,000원이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 외 군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올해의 경우 농업여건을 감안해 군비 19억2,000만원을 투입, 자금지원을 신청한 5,991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벼 재배면적은 8,333ha다.
단, 경작전년도 기준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자, 자기소유가 아닌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 등은 지급대상자에서 제외하며 2013년 쌀 직불제를 신청하여 정당하게 지급받은 자는 추가로 신청하지 않아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쌀 농사의 경영안정 유지와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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