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어제 밤 사이 화재 2건발생..인명피해 없어

 

 

▲ 5일 6시께 보령시 내항동 컨테이너 진화장면<사진제공=보령소방서>

지난 4일 밤 10시께 충남 보령시 보령시 남포면의 빈집 화재에 이어 5일 아침 6시께 보령시 내항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가는 화재발생 후 50여분만에 진화됐고 소방서 추산 6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혔다.

또, 컨테이너는 화재발생 후 30여분만에 진화됐고 소방서 추산 2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2건의 화재로 6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20여대의 소방차량이 동원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