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보령사무소, 12월 1일부터 가축동향조사 실시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재동)는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내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5일간 2013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기준일은 12월 1일 00시 현재 표본조사구내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다.

표본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다.

또한, 조사기준일 현재 축종별 시․도별 일정규모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전수조사 대상이며, 전수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조사담당공무원이 농가를 방문하여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비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는 조사담당공무원이 가축사육 농가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를 통해 2014년 1월 초에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