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창수 지도사 농화학기술사 취득

 

 

▲ 국가시술자격시험에서 농업기술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김창수 지도사.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창수(42)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실시한 101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농업기술의 최고 영예인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김 주무관은 2004년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발령을 받아 농촌지도를 시작, 과학영농 기술 현장지도를 위해 친환경자재와 토양, 작물의 생리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김 주무관을 포함해 2명이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지도직 직원 전원 종자, 식물보호, 시설원예, 유기농업, 축산 등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주무관은 “자격 취득을 준비하며 익힌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관내 농가들의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농화학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적극 지원해 준 직원들의 도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