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실시간 뉴스

비인중 플라잉디스크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3위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1. 6. 15:12

 

 

▲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디스크골프부문 남중부 3위를 차지한 비인중학교 플라잉디스크팀.<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비인중학교(교장 민경희) 플라잉디스크팀이 경북 포항 일원에서 열린 ‘2013년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 디스크 대회’ 디스크골프부문에서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플라잉디스크 경기는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이 사각 필드에서 원반을 패스하면서 점수를 득점하여 겨루는 팀 경기로 최근 새로운 학교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인중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3일 결선 준결승전에서 포항기계중학교에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비인중 송태영(3학년) 군은 “3학년 졸업반으로 마지막으로 출전 한 대회에 작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비인중 플라잉디스크팀은 2012년에 창단되어 창단, 첫 해 열린 2012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남중부, 여중부 3위, 2013 충청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중부, 여중부 1위의 성적을 거뒀다.특히 내년 개최될 ‘전국학생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