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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우리사이 그림展'내달 4일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0. 28. 14:42

19명 작가 참여.39점 작품 전시..12월 1일 까지

 

 

 

▲ 김부권作 '시간 속에서'

 

충남 보령시에 거주하는 순수한 미술창작 모임인 우리사이 그림회(회장 김덕일)의 열일곱 번째 '우리사이 그림展'이 내달 4일부터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전시된다.

12월 1일까지 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국화 김동안(가을산-1, 2), 박주남(물소리...), 장보선(觀照관조-3~6), 서양화 김덕일(생명의 숲), 김배히(설경), 김지영(나의 맨드라미), 박미경(눈 내린 마을의 고요함, 그리운 어머니, 소풍가자), 복민숙(봄이 오는 뒷 산길, 가을날의 휴식, 추암해변), 오난숙(추억하다-1, 2, 가을향기), 유근영(엉뚱한 자연), 이성희(청천호수, 무심정, 사과나무카페 전경), 이은주(나무는, 그리운 것은), 임호영(pink snow-1, 2, moonlight-1, 2), 전연숙(혼돈과 질서, 빛으로 여물다, 깊어가는 가을 ), 정미화(풍경), 최선옥(정혜사의 5월 풍경), 한아름(밤의 거리, 빛을 품고), 김부권(시간 속에서-1......, 2), 디자인 오종원(로타리 야경) 등 19인의 참여 작가들로 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우리사이 그림展'은 보령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및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