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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인 살인사건' 범인이 사용한 변장용품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0. 28. 14:12

 

 

▲ 피의자 윤 씨가 변장하기 위해 사용한 가발 등 여성용품
27일 충남 보령시 '목사 부인 살인사건'피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검거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붙잡힌 윤 모(41세)는 경찰을 피하기 위해 가발 및 립스틱 등을 이용해 여성처럼 변장한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