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아침 먹자’

서천군보건소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

 

▲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함께 아침결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청>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친구야 아침 먹자’라는 주제로 서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을 먹는 올바른 습관을 길러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건강한 성년으로 자라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서천군 모범 운전자회원 10명이 참여해 캠페인과 함께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도왔다.

보건소는 ‘아침 식사는 왜 해야 하는지’,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침식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 학생과 학부모들이 읽고 실천하도록 당부했다.

보건소는 아침 결식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서천초등학교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예방 단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