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 공연이 14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저녁 오후 7시부터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협주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됐다.
'서천' 지명은 올해 600주년을 맞는다.
조선 태종 13년인 1413년 10월 15일 지방행정구역 명칭 개정이 이뤄지면서 서천군의 지명이 '서주'에서 '서천'으로 바뀐 뒤 600년째다.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인 전야제 및 기념식과 기간행사 9개, 연계행사 9개 등 총 2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15일에는 서천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들과 성씨들로 구성한 각각의 테마 행렬인 길거리 퍼레이드로 군민 일체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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