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순을 기념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한 홍혜자씨의 뜻을 받은 아들 노광현(사진 정면 왼쪽)씨가 장학금을 서천사랑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청> |
칠순을 맞이한 노모가 칠순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28일 칠순을 맞은 장항읍 창선리 홍혜자씨.
홍씨는 지난달 30일 아들 노광현(군장자원 대표)씨를 통해 이 같은 뜻을 전달하면서 300만원을 서천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홍씨는 “그동안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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