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어선 기관실에서 냉매(프레온)가스 교체하던 작업자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보령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39분께 보령시 신흑동 선착장에 정박된 24톤 안강망어선 기관실에서 냉매가스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4명이 가스가 분출돼 1명은 자력을 탈출하고 나머지 3명은 구조했다고 밝혔다.
가스에 누출된 4명은 가스교체 업체 직원들로 밝혔다.
현재 문 모(남, 50세)씨 등 3명은 보령아산병원으로 후송된 상태며, 정 모(남, 50세)씨는 천안단대병원으로 후송됐다.
문 씨는 현재 무의식 상태며 나머지 3명의 경우 구토증세와 환경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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