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화력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발전소 주변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
11일 서천화력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발전소 주변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1팀 2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총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이와함께 각 가정의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과 해당 마을 대표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변 지역 마을의 현안사항과 애로점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천화력은 매해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각 팀별로 맺은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생활환경 개선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희상 소장은 “매년 추석이 되면 꽉 찬 보름달처럼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 같다. 특히 올해에는 주변지역 주민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추석연휴를 더욱 뜻 깊고 너그럽게 보낼 것 같다. 이렇게 발전소 이웃들과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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