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실시간 뉴스

서천화력,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펼쳐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9. 16. 16:12

 

 

▲ 서천화력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발전소 주변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소장 이희상, 지부위원장 신동주)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1일 서천화력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발전소 주변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1팀 2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총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이와함께 각 가정의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과 해당 마을 대표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변 지역 마을의 현안사항과 애로점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천화력은 매해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각 팀별로 맺은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생활환경 개선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희상 소장은 “매년 추석이 되면 꽉 찬 보름달처럼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 같다. 특히 올해에는 주변지역 주민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추석연휴를 더욱 뜻 깊고 너그럽게 보낼 것 같다. 이렇게 발전소 이웃들과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