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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 국가품질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수상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9. 5. 12:12

 

 

▲ 경진대회 장면<사진제공=보령화력>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가 국가품질경진대회서 '금상'을 수상했다.

3일 보령화력에 따르면 1발전소 센츄리21, 2발전소 창조와 워터피아, 3발전소의 아름다운 동행, 복합발전소의 미르 분임팀 등 5개의 품질분임팀이 지난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 3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성과를 보였다.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한 복합 계측제어팀의 미르 분임조는 '진동감시설비 현장제어기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 현장개선부문에 출전한 2발전소 기계팀은 '석탄공급계통 막힘 개선으로 발전기 전기 생산량저하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 하는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보령본부 품질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보령화력본부는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총 15차례의 대통령상 금, 은상,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