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천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지난 21일 지역농협 지도경제 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산업고도화에 따른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사회봉사대상자 등의 무상인력은 물론 농촌일자리참여 희망자등 유상인력을 접수, 중개해주는 시스템으로 모든 일자리 참여자에게 단체상해보험을 농협이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농촌지역 인력의 맞춤형 중개 역할과 함께 지역 내 일자리 참여 희망자와 농촌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만 지부장은 “우리 서천군은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7%가 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저때에 중개해 농민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소득층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0) | 2013.08.26 |
---|---|
보령우체국, 전 직원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참여 (0) | 2013.08.26 |
서천 서면중, 창의경영학교 맞춤컨설팅 실시 (0) | 2013.08.26 |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 정비 (0) | 2013.08.26 |
서천署,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직원 감사장 전달 (0) | 201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