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하 3위, 11세 이하 16강 진출 쾌거
▲ 대천초 축구부는 8월 1일부터 10일간 경주화랑대기 대회에 참여 U-12는 3위, U-11은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
경주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주시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참가팀 171개교 462개팀(국내 425, 국외 10) 경기수는 986경기에 달하는 국내에서는 최대의 유소년 대회로 인증됐으며,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는 대회이다.
이러한 경주 화랑대기 대회에 대천초등학교는 U-12(12세 이하), U-11(11세 이하) 두 분야에 참여했다.
낯선 타지에서 11일 동안 감독, 코치, 학부모, 교사들이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경기장에서는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한 결과 U-12는 3위, U-11은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 참여한 백지승 학생은 “여러 팀들의 경기를 보면서 안목을 넓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자영 교장은 “대천초 축구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대회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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