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폭염에 따른 벌집제거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2개 대를 편성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전담반 운영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지역 내 역할을 활성화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벌집제거 요청에 따른 소방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119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벌집제거 전담반은 청라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태선), 미산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길우) 총 2개 대로 편성돼 운영되며, 각 대별로 책임구역 내 벌집제거 요청이 접수되면 현장 출동해 벌집제거 및 안전조치를 하게 된다. 석진문 방호예방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벌집제거 신고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의용소방대의 벌집제거 전담반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0) | 2013.08.14 |
---|---|
보령署,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 (0) | 2013.08.14 |
해경, 불법조업 어선 4척 적발 (0) | 2013.08.14 |
서천,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0) | 2013.08.14 |
서천군, 복지대상자 부정수급방지 확인조사 (0) | 201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