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면장 박수환)은 최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복지추진단을 구성,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재)은 복지위원과 사회봉사자, 방문형 서비스 제공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취약.위기계층 대상자 발굴, 모니터링 등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민.관 중간역할을 맡게 된다.
또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키 위해 분기별 정기적인 사례관리회의 개최, 후원회와의 연계 방안 모색, 봉사활동 전문가 추가 초빙 등을 결의했다.
이상재 희망복지추진단장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복지서비스를 통합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민.관 협력기반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정심학교, 음악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0) | 2013.08.06 |
---|---|
중부대 강현수 교수, 충남발전연구원장 취임 (0) | 2013.08.06 |
포항국제불빛축제 서천 ‘맛’ 알린다 (0) | 2013.08.06 |
보령소방서, 119소방장비에 QR코드 부착 (0) | 2013.08.06 |
충남, 추석 경영안전자금 150억 특별지원 (0) | 201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