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미디어)보령바르게살기협의회, 일선 학교찾아 인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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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2일부터 웅천초를 시작으로 관내 48개학교 순회교육

 

교권 바로잡기, 학교폭력 근절, 이런 말들이 오가는 게 요즘 학교의 현주소입니다.

 

건강한 정신이 깃든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라면 인권과 교권이 존중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를 위해 바르게 살기 운동 보령시 협의회에서 보령시 48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됩니다.

 

바른 품성 갖기, 효 실천을 주제로 한 교육

학교 병폐의 원인으로 전인교육의 붕괴를 들며, 아이들의 건강한 삶은 어른들의 관심과 다양한 교육이라는 생각에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에서는 4월 22일, 웅천초교를 그 시발점으로 바른 품성 갖기와 효 실천 교육을 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주안점을 두게 됩니다.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에 맞물려 보령시 협의회에서는 기초 질서 지키기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 예의 지키기를 추구하는 등의 기본적인 의무와 책임에 대한 계몽과 홍보활동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봉사의 표본이 되어 사람들이 함께하는 그런 단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일정대로 학교에 진출하여 바른 품성 갖기와 효 실천 교육을 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취재: 박성례 기자, 카메라: 김동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