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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경찰발전위와 ‘4대 사회악 근절’ 합동 캠페인 전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4. 5. 15:14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3일 대천동 재래시장 주변에서 보령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재래시장 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 팜플렛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의 시대적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4대악 척결을 위해 범죄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보령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로 4대악을 척결해 범죄 없는 안전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범죄예방 의식을 일깨우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해, 4대 사회악에 대한 근본적 예방과 억제효과 기대하고 있다.

손종국 서장은 앞서 열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석상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과 경찰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폴리싱’을 강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