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4대 사회악 척결 치안력 집중키로

 

 

 

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0일 '서천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본부'첫 가동을 시작으로 새 정부의 국정운영 최우선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종합 치안대책 시행을 위해 경찰서 전 경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천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본부'는 ▲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여성 지적장애인 인권보호관 운영, ▲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모범학교 선정 운영, ▲ 가정폭력 예방․대처 우수사례 교육자료 활용, ▲ 불량식품 사범 검거 특별단속팀 운영 등 총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대책으로 선정, 향후 과제 시행을 통해 4대 사회악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홍덕기 서장은 “매주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성과 분석, 환류 등 관련대책을 내실있게 시행하여 4대 사회악 범죄가 완전히 차단되는 행복하고 희망찬 서천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