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자유 이야기

<뉴스스토리=기획>보령시 재래시장의 현 주소와 미래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2. 12. 11. 21:08

보령 재래시장의 현 주소와 미래

소통! 지역을 말하다!’ 첫 번째 소통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소통의 중심뉴스스토리에서 창간 2주년 연중 기획으로 마련한 소통! 지역을 말하다!’방송토론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매월 1회 지역의 현안과 이슈 등 생활 의제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재래시장의 현 주소와 미래

1부 재래시장의 접근성 주차장

 

지난 10년간 국회 기획 예산처에서 15700억 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쓰고도 재래시장이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많은 문제일 수밖에 없다.

 

잘못된 진단과 평가로 인하여 예산의 대부분이 시설투자에만 집중이 됐다는 여론도 적지 않다.

 

더욱이 안으로 들어가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2011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와 주차장에 대한 문제가 적지 않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1. 상품이 다양하지 않아서 34.8

2. 주차장이 불편해서18.2%

3. 품질이 떨어져서 13.6

4. 가격이 비싸서 7.6

5. 거리가 멀어서 7.2%

6. 시설이 낡아서 3%

7. 상품 청결문제 및 불친절해서 또는 신용카드가 안되서가 각각 1%를 차지했다.

 

이런 조사를 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잘못된 진단과 처방을 하였는지 알 수 가 있다.

 

이중에서 오늘 토론하게 될 내용은 재래시장 이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와 닫는 주차장 문제에 대한 현실과 해결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1주제

보령시 재래시장 지원과 주차장 이용 현황

 

2주제

상권연합회조성 필요한가?

 

3주제

보령시의 도심확장 계획과 재래시장의 포괄적 진단

 

4주제

장옥의 과거와 현실

 

 

<출연>

진행 최선종, 토론자 김학동, 토론자 정경훈, 토론자 채준병, 토론자 서정호

<연출>

카메라 정진영. 양창용. 김동견

진행 김우영. 김제원. 이용섭. 조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