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천리조트-보령아산병원 지정병원 협약

웨스토피아 내방고객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협약 체결

 

 

(주)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는 보령아산병원(원장 정종기)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준공예정인 ‘웨스토피아 리조트’ 내방객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지난 24일 대천리조트 회의실에서 대천리조트 김경남 대표이사, 보령아산병원 정종기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리조트 지정병원 파트너쉽 공동협약식’을 갖고 상호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주) 대천리조트에서는 모든 진료 대상자는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게 되며, 보령아산병원에서는 타 환자에 우선해 진료를 실시하는 등 모든 진료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김경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천리조트를 찾은 방객에게 안전사고가 발생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천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리조트 관광개발사업은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990억원을 투입 옥마산 아래 (구)옥마역 저탄장 부지와 (구)종축장 부지 총 43만여㎡에 대중골프장(9홀)과 호텔형 콘도(100실)을 조성하게 되며, 6월에 공식적인 오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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