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소장 양만규)가 오는 13일 봄의마을 일원에서 서천 사회적기업 한마당 및 사회적경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서천 사회적기업 한마당과 2부 사회적경제 대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서천주민기업 등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사회적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서천 지역순환 경제시스템 구축하자’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에 이어 4개 분과로 나누어 분과토론을 진행 후 토론내용을 종합하여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양만규 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소장은 “서천 사회적경제 대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가치가 지역내에서 선순환하는 순환경제체제 구축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과 비전을 수립하는 이번 토론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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