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결혼이주여성 원어민강사 육성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교육과정이 지난 14일 종료됐으며 2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수료식은 원어민 강사 과정이 지난 12일에,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과정이 지난 14일에 실시됐으며 각각 12명씩 24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편, 군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이 관내 사회적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결혼이주여성 영어.중국어.일본어 원어민강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육기관 및 개인, 소그룹지도 등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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