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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산면 '희망복지추진단' 본격활동 눈길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2. 9. 19. 16:21

18일 희망복지추진단 출범...복지위원 및 사회봉사자 등 8명 구성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 마산면(면장 김인수)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희망복지추진단'을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산면은 지난 18일 생활이 어렵고 정부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에 앞장설 희망복지추진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마산면 희망복지추진단은 복지위원과 사회봉사자 그리고 방문형서비스 제공인력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취약․위기계층 대상자 발굴, 모니터링 등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문제를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의 중간다리 역할을 맡게 된다.

김인수 마산면장은 “희망복지추진단 위원들이 수시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민들의 복지욕구가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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