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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성폭력.강력범죄'꼼짝마!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2. 9. 11. 14:51

7일 유관기관 간담회 갖고 협력치안 방안 협의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와 강력범죄 발생 분위기를 억제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단체 초청 협력치안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이.통장 협의회, 시민경찰, 패트롤맘, 녹색어머니회 등 16개단체 78명이 참석해 보령지역 성폭력범죄와 강력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범대책에 대하여 협의했다.

손서장은 회의자리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와 묻지마 범죄에 대하여 경찰과 동반자 관계인 협력 단체에서 자율적 협조와 세밀한 치안보조 역할로 “만세보령”, “안전한 보령”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파레스 삼거리와 시장 등 시내권을 돌며 대대적인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경찰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내근직원 심야 취약지 순찰, 강력형사 목 근무 배치, 주 4회 FTX 훈련, 성폭력범죄자 특별점검, 불법음란물 단속강화 등 방범 비상근무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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