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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찬 국회의원(자유선진당, 충남 보령.서천)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류근찬 국회의원(자유선진당, 충남 보령.서천)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KTX민영화 중단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KTX 민영화를 통해 운임을 20% 인하할 수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오판이라며, 정부는 운임인하를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지만 이윤 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간사업자가 KTX를 운영하게 되면, 국민의 발인 KTX의 운임은 장기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코레일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이 KTX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민간기업에 KTX 운영을 맡긴다는 것은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한 특혜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의 안전과 공익을 무시한 KTX 민영화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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