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보령시 사회복지인 화합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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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인 화합한마당 장면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에서는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증진과 사회복지 활동 확산을 위한 보령시 사회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화합한마당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웃음치료사 공주대학교 안영신 교수가 ‘자원봉사자의 이미지 관리’ 강의를 가졌다.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사회복지인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2부 화합행사는 사회복지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어울마당이 열려 상호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보령시장 표창 및 감사패에 보령요양원 정귀태 사무국장 등 10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에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김동윤 이사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인은옥씨 ▲보령경찰서장 감사패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문명주씨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명옥씨 등 11명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보령시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50여개 복지시설과 단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