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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관창산단 지엠공장도 작업중단
서천, 사곡리 등 5지역 정전
▲ 멈춰서 있는 계량기 |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 전국적인 전력 비상에 의해 초유의 전력중단 사태가 커지고 있다.
보령 또한 호우 3시경 관창산단내 지엠공장 정전에 이어 웅천석재단지, 구시 인근이 정전됐다.
오후 4시30분경에는 서천 일부 지역까지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됐다.
서천의 경우 오후 4시 37분경 서천읍 사곡리, 서면, 마서면, 비인 지역 등 5개 지역 6천여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예고도 없는 정전사태에 주민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의 경우 복구가 되고 있지만, 또다시 예고 없는 정전의 공포에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한전 모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통제시스템에서의 빠른 복구를 기다릴 뿐, 지역 사업소에서는 손 쓸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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