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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03년 이후 단절된 ‘행정협의회’ 재개, 금강의 기적 선도키로 규약 개정.(가)군장대교 명칭 공모.공동선언문 합의 신뢰회복 방점 ▲ 노박래(사진 왼쪽) 서천군수와 문동신(사진 오른쪽) 군산시장이 행정협의회를 통해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합의 서명한 뒤 두손을 ..

양 지역 체육회 8일 우호교류 협약 체결키로, 민간분야 교류 첫 발 엘리트 체육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양 지역 체육발전 도모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10년 묶은 갈등 관계를 해소키로 한 가운데 양 지역 체육회가 민간차원 교류를 추진키로 한 것..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경찰의 노력이 올 해도 계속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는 “지난해 해양사고 30% 줄이기 운동이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 해도 선택과 집중의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해양사고 줄이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불법으로 국제결혼을 알선․중개해 수천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챙겨온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21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는 “허가없이 무등록 국제결혼업체를 운영하면서 한국 남성을 대상으로 국제결혼을 알선․중개하고 중개수수료를 챙긴 귀화 베트남 여성 A(40, 군산..

제21대 군산해양경찰서장에 송일종(宋一鍾, 56세, 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3일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총경급 보직발령에 따라 새 사령탑에 송일종 총경이 임명돼 제21대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21대 군산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송일종 총경은 전남 강진 출생..

동절기 해양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선박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동절기(11~2월)에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67건으로 이 사고로 3명의 선원들이 사망 또는 실종돼 전체 해양사고로 발..

연안 저수심 해역에서의 각종 해양사고 대응이 더욱 빨라진다. 28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이달 중으로 관내 3개 파출소에 연안구조용 고무보트 3척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대 5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이 고무보트는 갯벌이 많고 수심이 비교적 낮..

앞으로 바다에서 선박 충돌 등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선장 또는 승무원은 육상의 도주차량 운전자와 동일하게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

해경이 여름철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의 증가에 따른 여객선과 유람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질서 확립에 나섰다. 24일 군산해양경찰서는 바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해양종사자와 이용객들에게 해상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

올 여름 관내 도서지역을 찾는 뱃길 피서객이 예년에 비해 5% 가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군산항과 격포항을 기점으로 관내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5개 항로에 여객선 8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