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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식품 김재범 대표, 김장철 맞아 액젓 1200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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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8. 14:28
액젓 5kg 1,200개 보령시에 전달...2000년부터 올해로 14번째 기증
▲ 액젓 전달 장면.<사진제공=보령시> |
이날 전달된 액젓은 김재범씨가 보령식품을 운영하면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시가로는 1,200만원어치이며, 2000년 이후 올해로 14번째 전달하는 것이다.
시에서는 전달된 액젓에 대해 시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행복보령푸드마켓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식품 김재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액젓을 기증하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