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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화력 '청렴업무 협약식'가져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1. 17. 14:30

 

 

▲ 황순홍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금호건설 외 15개 업체 시공사 소장들이 협약서를 체결한 후 청렴을 결의했다.
신보령화력 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는 지난 15일 건설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령 1,2호기 및 본사사옥․사택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금호건설 등 16개 시공사 소장들간에 청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종 부조리와 비리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존경받는 청렴기업상 정립을 위해 시행됐다.

체결한 청렴업무 협약서는 자체 행동규범 준수로 원칙있는 건설현장을 만들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로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에 앞장서 무비리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와 시공사들은 투명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협약체결 후 본부장은 부조리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특별 안전교육 및 안적지적 재발 방지대책을 공유하며 무사고 안전사업장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의 청렴사업장 구축을 위해 주계약 시공사와 하도급사간의 청렴업무 협약식이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