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교통사고사망감소율 도내 1위 【뉴스스토리=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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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서장 김금석)가 지난 10일 기준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83%(18명→3명)로 충남지역 1위를 달성했다.

 

경찰은 음주운전(137건), 신호위반(86건), 중앙선침범(19건)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총 1,917건)을 실시하는 한편, 합동캠페인(5회), 노인ㆍ어린이, 음식업주 상대 교통안전교육(14회), 야광반사지ㆍ모자 등 홍보물 제작 배포(5종, 7,432개) 했다.

 

또한 송내3거리 등 사고위험구간 과속방지턱 및 도색(10개소), 파손도로 포장(3.5Km), 노후ㆍ불필요한 표지판을 일제 점검 보수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5일장 장터 방문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32회), 노인 운행 4륜차 현황 파악 집중관리(160여대), 65세 이상 노인 이륜차 단속대신 계도 후 교통안전교육(275명), 장례 행렬 에스코트 하는 ‘사랑의 교통 길잡이’(5회), 사고 잦은 도로 9개소를 선정 집중 관리 등 사고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법규 준수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집중했다.

 

김금석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상대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