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경찰, 절도검거율 도내 1위

1~4월 68건 검거, 87.2% 검거율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서천경찰서(서장 김금석)는 주민들의 체감치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1~4월 절도범죄에 대한 분석결과, 발생 78건, 검거 68건, 검거율 87.2%로 충남도내 1위의 성과를 달성 했다.

 

경찰은 서민치안의 핵인 절도범 척결을 위해 장물처분 예상업소의 매입현황을 전산화 관리해 물품 유통경로 파악 역 추적시 수사 자료 활용 및 빈집털이 등, 절도 특별단속을 선정 검거건수와 검거율에 대한 목표를 설정 및 분석해 왔다.

 

여기에 주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절도 중심의 형사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3일 19:00경 서천군 마서면 소재 “김인전 공원”에서 발생한 배수로 덮개 도난 발생사건을 접수 서천․군산․익산 소재 50개소 고물상 탐문 수사 중 피의자 특정해 군산 14회, 서천 8회 등 총 22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과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7명을 검거한바 있다.

 

서천경찰서는 향후 체감치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절도 범죄뿐만 아니라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의 신속한 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