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백낙흥 부군수 등 관련부서 실과장 및 팀장 등 15명 구성
민간전문가.군의회 의원 등 투자유치 인센티브 TF팀 설치 운영
▲ 서천군이 백낙흥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업유치 관련 실과장 및 팀장 등 15명으로 구성한 투자유치 총력 추진단을 발족했다.<사진제공=서천군> |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15명의 관련 실과장과 팀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군에 따르면 추진단은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인센티브 발굴, 정주환경 개선 및 유치기업 인력 수급 지원, 인허가.공장설립 등의 원스톱 행정지원서비스 제공 등 유기적인 업무추진과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는 것.
발족식에서 노박래 군수는 “우선 투자유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투자유치자문관을 위촉하여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민간 전문가와 군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인센티브 TF팀을 설치하여 지원함으로써 투자유치 총력 추진단을 통한 공격적인 유치전략을 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올 2월에 완공하는 제2종천농공단지와 작년 10월에 착공한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선 수요확보를 통해 기업 입주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투자유치기금조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신속한 민원절차 등을 통해 친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또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4개 팀으로 구성된 투자유치과를 신설하여 투자유치업무에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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