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3개소 중 통역번역 우수, 장관상 수상
▲ 서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특성화사업 우수기관' 시상식 이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3개소(충남14개소)를 대상으로 사전평정 및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등급을 부여, 최종적으로 서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9일 열린 전국다문화센터 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는 특성화사업 평가부분 통번역서비스 사업분야 최우수 2개소, 우수 2개소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서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국어, 태국어 통번역사가 근무하며 통번역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경찰서, 법원 등)의 통번역 업무 또한 돕고 있다.
통번역사 리위메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지역 요구에 맞는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사회에서 접하는 일상생활, 법률, 의료 등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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