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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형 보령해경서장 일일안전요원 현장체험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8. 5. 15:20

 

▲ 김두형 보령해경서장이 1일 극성수기를 앞두고 일일안전요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보령해경>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김두형 보령해양경찰서장이 극성수기 대비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해양경찰서 안전관리요원 일일 근무체험을 가졌다.

이날 김두형 서장은 안전관리요원 복장을 하고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과 함께 해변순찰, 이동식망루 근무, 파라솔 견시 등 해변가 안전관리활동을 한 후 수상오토바이를 이용 해상순찰을 하면서 해수욕장 안전요원과 동일한 현장 일일 해수욕장 안전관리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문제점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될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근무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직원들에게 “해수욕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임무에 최선을 다해 해수욕장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보완하여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