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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3천만병에 '보령머드축제'홍보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6. 13. 11:46

 

 

 

▲ 협약 체결 장면.<사진제공=보령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소주 대표 브랜드인 '참이슬'3천만병을 통해 홍보된다.

12일 오전 11시 보령시 시장실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이도은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보령머드축제 광고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주)에서는 3천만병의 ‘참이슬’ 병소주 보조상표 라벨에 보령머드 축제 홍보자료를 삽입하고 전국 유통망을 활용 홍보하게 된다.

하이트진로(주)는 지난 2007년 9000만병에 이어 매년 5천만~1억 병에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있어 지금까지 5억9000만병에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했으며, 올해도 3천만병에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시관계자는 “소주는 한 달 수천만병이 소비되는 점을 감안할 때 소주 후면 상표를 이용한 홍보효과가 크다”며, “이번 광고협약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널리 홍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열일곱번째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