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주(배움터 지킴이)가 나상무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보령교육지원청> |
청소년 선도 유공자 감사패는 묵묵히 청소년 선도와 학생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로써 열정과 사랑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자가 받는 상이다.
권영주 배움터지킴이는 보령 경찰서에서 정년퇴직을 한 후 명천초에서 3년 5개월 동안 학생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근무했다.
특히, 학교안전시스템 점검활동 및 교내외 위험지구 순시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하며 CCTV모니터링, 어린이 통학지도, 교내외 외부인 접근 관리지도 등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했다.
권영주 지킴이는 “형사에서 퇴직한 후, 나의 재능을 좋은 곳에 쓰고 싶었다”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일했는데 이런 감사패까지 받으니 더욱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보령학부모들 '김동일 후보 자격 없다' (0) | 2014.05.27 |
---|---|
서천소방서 '고라니'잇따라 출현...주의 당부 (0) | 2014.05.27 |
보령정심학교-천북중학교 통합교육 실시 (0) | 2014.05.27 |
태안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서 밍크고래 혼획 (0) | 2014.05.27 |
아주자동차대 이종화 총장 이임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