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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발대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5. 22. 07:35

 

 

 

▲ 선대본부 발대식 장면.<사진제공=정진석 후보>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는 지난 18일 “남은 3주 동안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 어려운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을 구하고 충남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천안시 신부동 소재 자신의 캠프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가 힘을 합쳐야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주요 인사들은 정 후보가 충남도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 후보를 비롯해 서청원-이인제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홍문표.이명수.김태흠.김동완 의원, 박상돈.전용학.이진구.정일영 전 의원, 정종학 천안을 당협위원장, 오종섭 공주시 당협위원장, 서만철-심성래 충남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와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등 충남지역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