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실시간 뉴스

보령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5. 7. 15:06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각종 불교행사 개최로 인한 화재발생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주요 사찰 등을 대상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947명과 32대의 장비가 투입되며 선림사 등 주요 사찰에 전담반을 편성해 안전요원과 소방차를 전진배치하며, 산불예방 홍보캠페인과 유동순찰 등을 통해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김영배 방호팀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 전시 등으로 목조문화재인 사찰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찰 관계자와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