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 실시

재적의원 7명 투표, 박성식 의원 만장일치 선출

 

 

 

 

▲ 서천군의회 박성식 의원이 제6대 후반기 의장(보궐선거)으로 선출된 이후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의회>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박성식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21일 서천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24회 임시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박성식 의원을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 선거는 김창규 전 의장이 지난 15일,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신임 박 의장은 재적의원 7명에 출석인원 7명이 투표해 의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박성식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서천군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충실히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