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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서천 5개 특산품 업체 협약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3. 25. 13:53

 

 

▲ 서천지역 특산품업체 5곳 대표들이 장항역 전시 판매장에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서천군 서래야 명품특산품 업체 5곳이 국립생태원을 활용한 특산품 판매증대에 나섰다.

서천군은 18일 대천관리역과 (주)한산소곡주, (주)서천한산식품(모시잎젓갈), (주)서천명품김, (주)한산(한산모시잎차), 월산영농조합법인(한산모시떡) 등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상생협약으로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래야 명품특산품을 알리는가하면 생태도시 서천의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유통 장항역 매점에서 서천 특산품이 전시, 판매된다.

이밖에 서천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 증대를 위한 광고, 프로모션 지원, 공동사업 지원 등을 펼쳐가기로 했다.

이혁구 대천관리역장은 “서천군 특산품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의 홍보 및 판매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