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주 보령시민참여연대 집행위원 6.4지방선거 출마

가선거구 기초의원 출사표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정치'희망

 

 

 

보령시참여연대 문석주 집행위원(50세, 사진)이 오는 6.4지방선거 보령시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민주당으로 출마키로 했다.

문 위원은 "보령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견디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며 시의원 출마가 매우 힘든 여정이지만 시민을 올바르게 대변애야 하는 역할의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주민자치위원회 확대 ▲ 복지정책 증대를 통한 보령시민이 행복해 하는 동네 ▲ 오천~천북간 해수유통 ▲ 청라면 폐광개발기금 주민소득사업 활용 등의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문석주 집행위원은 주교면 고정리 출생으로 송학초.대천중.대전고.한남대를 졸업하고 제18대 민주당 문재인대통령 후보 충남도당 선거대책위 보령시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충남도당 친환경무상급식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보령시민참여연대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