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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리조트 김충수 대표이사 결정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1. 17. 14:18

16일 대표이사 최종 결정...‘지역발전 접목 역할 다짐’

 

 

 

보령 대천리조트 3기 대표이사에 김충수(62세, 사진)전 보령시의회 의장이 결정됐다.

보령시와 강원랜드, 광해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천리조트는 후임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해 16일 최종 결정했다.

대표이사로 선출된 김충수 전 보령시의회 의장은 “주변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있다”며 “대천리조트의 경영안정을 우선으로 보령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들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충수 전 의장의 대표이사 최종 결정은 이달 말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